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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수풍뎅이 학명은 Trypoxylus dichotomus로 장수풍뎅이아과의 곤충이다. 일본에서는 투구벌레나 투구풍뎅이라고도 한다.
몸길이는 30-85mm로 매우 굵고 뚱뚱하며, 몸색깔은 전체적으로 밤색을 띤다. 수컷은 광택이 나지만, 암컷은 짧고 노란 털이 딱지날개에 빽빽이 나 있어 광택이 없다.
암컷은 이마에 세 개의 짧고 뾰족한 돌기가 가로로 있다. 수컷은 머리에 긴 뿔이 나 있는데, 끝이 가지처럼 갈라져서 사슴의 뿔처럼 보인다. 또한 암컷은 가슴이 단순하나, 수컷은 가슴 앞쪽에 끝이 두 갈래로 갈라진 작은 뿔이 있다. 힘이 매우 강해서 자신의 몸무게에 50배가 넘는 물건도 들거나 끌 수 있다.
낮에는 땅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활동한다. 주로 졸참나무, 상수리나무의 수액을 먹으며 산다. 성충은 6-8월에 나타나며, 짝짓기를 한 후 썩은 가랑잎이 쌓인 부엽토나 짚두엄 밑에 알을 낳는다. 유충은 자라는 동안 두 번 탈피를 한 뒤 월동한다. 다음해 초여름에 땅 속으로 들어가서 번데기가 되었다가, 총 3령의 유충 단계를 거쳐서 15~20일 뒤에 성충으로 우화한다. 한국·중국·일본·타이완·동남아시아 등지의 낙엽수림지에 분포한다. 애완곤충으로 매우 인기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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